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간 임금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 추석전 타결 전망도 불투명 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15차례걸친 임금협상 본교섭을 가졌지만 노조의 해고자 복직등 별도요구안 수용문제를 두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 정작 임금 인상논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 별도요구안에 대해 이를 수용해야 한다는 노조측의 입장에 맞서 회사측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추석연휴때까지 남은 기간동안 타결전망도 불투명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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