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민생.현장 투어로 전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2 12:00:00 수정 2003-09-02 12:00:00 조회수 0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정치권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정치인들이 민생 투어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VCR▶

매주 화요일마다 환경 캠페인을 벌여온

김상현 의원은

오늘 50번째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갖고

지역민들과 함께 청소 봉사활동을 하며

주민 애로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민주당 박주선 의원도

화순 지역의 농공단지를 찾아

경제살리기 행보에 나섰으며

한나라당 이환의,전석홍 양 시도지부장도

양동과 담양 재래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건의받는등

정치권이 현장중심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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