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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방문한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이
중소 벤처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광주 광산업
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가 나오면 2단계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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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 20여개 중소 벤처기업 대표들은 산자부 장관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과 배려를 요청했습니다
◀INT▶ 박종현(키이엔지니어링)
◀INT▶ 김남수(대방포스텍)
광산업 관련 기업들은 정부의 2단계 사업비
지원 여부가 불투명하다며 광주 광산업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INT▶ 김영래
윤진식 산자부 장관은 광주 광산업이 4대 지역
특화 산업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2단계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장관
기업인들과 도시락 점심을 들며 대화를 계속한 윤장관은 쏟아지는 건의 사항들에 대해
자금난과 인력난에 시달리는 광주 전남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의사 결정 과정에서 가능하면 많이 배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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