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와 연구원, 기업가 등으로 구성된

광주전남 지역혁신 연구회가

오늘 윤진식 산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혁신 연구회는

각종 정책과 혁신 과제 발굴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오늘 창립 총회를 겸해

정부 공공기관 유치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중앙기관의 지방 이전에 법적 구속력이 없고

지방의 교육 문화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중앙기관이 이전을 기피하고 있다며

지방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