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구성원간 갈등과 장기분규로 폐교위기를
맞고 있는 담양 한빛고가
내년도 신입생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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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은 한빛고로부터
2004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이 정식접수되지
않아 오는 13일까지 특별연장 해 놓았다고
밝혔습니다.
한빛고가 오는 25일 실시되는 도내 고교 신입생 일제모집 공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모집요강 접수가 이뤄져야 합니다.
재단과 공대위가 지난 3월부터 학교운영 주체를 놓고 첨예한 대립을 보여온 한빛고 사태는
최근 법인측이 폐교신청을 해
모집요강 접수가 불투명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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