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와 배추의 가격 상승으로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조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장의 주 재료인 무와 배추는
최근 중국산 납 김치 파동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고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줄어들어
김장철까지도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통업체들도 무,배추 가격 상승으로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10% 안팎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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