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비용 소폭 늘어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1 12:00:00 수정 2005-10-11 12:00:00 조회수 4

무와 배추의 가격 상승으로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조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장의 주 재료인 무와 배추는

최근 중국산 납 김치 파동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고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줄어들어

김장철까지도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통업체들도 무,배추 가격 상승으로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10% 안팎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