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축제 이틀째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1 12:00:00 수정 2005-10-11 12:00:00 조회수 4

7-80년대 향수를 자아내는

제 2회 충장로 축제가

개막 이틀째를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주 우체국과 구 한국은행등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는

오늘 7080 통키타 가수들이 출연해

추억의 포크송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 구 한국은행에서는

유치원생들의 노래와 율동을

감상해 볼 수 있는 충장 병아리 축제가,

복다방과 광주 우체국 사거리에는

추억의 DJ 박스가 설치되는 등

앞으로 닷세동안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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