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신의 돈을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38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0년 10월 인천시 남동구에서
41살 정 모씨가 복사기 등 3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빌려간 뒤 할부금을 제 때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정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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