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국가기밀 유출 혐의로 수감됐다
최근 풀려난 로버트 김씨가
오늘 광주MBC 라디오 프로그램 시선집중과
인터뷰를 갖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씨는 자신이 한 일에 비해
형량이 너무 많았고 그동안 자기문제에 대해
한국정부가 보인 관심이 적어 아쉬웠다면서도
이제는 다 지나간 일이라 서운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6일 가족과 함께 귀국할 예정인 김씨는 그동안 자신에게 보내준
광주, 전남 지역민의 후원을 잊지 않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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