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고등학교의 내신부풀리기가
타지역에 비해 적게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대학입시에서 상대적 불이익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진수희의원이 전국 천2백여개 고교의
3학년 성적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고교는 48.2%가 내신성적을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수치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경남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수치로
내신 부풀리기가 가장 심한 충남의 73.6%에
비해 무려 25.4% 포인트,
또 전국 평균 60.5%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인해 내신 비중이 커지고 잇는 대학입시에서 지역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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