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 마로산성에서
집수정과 목재빗 등
다량의 백제시대 유물이 추가로 발굴됐습니다.
순천대박물관은 오늘
현장설명회를 갖고 지난 7월 시작한
4차 발굴 결과,석축집수정 5개소,
점토집수정 1개소 등이 발굴되고,토기류 등
유물 300여점이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굴에서는
목재 빗과 목재 흙손, 바가지 등
보존 상태가 양호한 목재유물이 다량 출토돼
백제시대 목재의 결구 방식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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