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18일부터 대중교통 운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3 12:00:00 수정 2005-10-13 12:00:00 조회수 4

전남 도청 신청사가 들어선

남악 신도시에서

오는 18일부터 대중교통이 본격 운행됩니다.



시내버스는 모두 3개 노선으로

20-30분 간격으로 신청사와 목포역,

목포시외버스 터미널 등을 지나게 됩니다.



시외버스는 목포를 오가는

46개 노선 가운데 15개 노선에 대해

남악 신도청을 경유하도록 인가했습니다.



또한 택시는 목포와 무안지역에서

기본요금이 달랐지만

두 지역 모두 천 5백원으로 단일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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