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청 신청사가 들어선
남악 신도시에서
오는 18일부터 대중교통이 본격 운행됩니다.
시내버스는 모두 3개 노선으로
20-30분 간격으로 신청사와 목포역,
목포시외버스 터미널 등을 지나게 됩니다.
시외버스는 목포를 오가는
46개 노선 가운데 15개 노선에 대해
남악 신도청을 경유하도록 인가했습니다.
또한 택시는 목포와 무안지역에서
기본요금이 달랐지만
두 지역 모두 천 5백원으로 단일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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