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검은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하려한 혐의로
광주지역 폭력조직 부두목 3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필리핀에서 아는 사람이 구입한
필로폰 3.4g을 국제특송화물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몰래 들여오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광주지역에서도
폭력조직을 통해 마약이 유통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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