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출신 10명 중 7명은 구직때
차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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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가 최근 지방대생
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5%가 구직활동시 지방대 출신
이어서 불이익이나 차별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
또한,수도권 대학출신과 지방대학 출신
에게 취업기회가 불공평하게 주어진다고 생각
하는 응답자도 80%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인사담당자 4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대상자의 43%가 지방대
출신을 차별해 본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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