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고공행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3 12:00:00 수정 2005-10-13 12:00:00 조회수 4

중국산 김치파동으로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배추와 무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농협 하나로클럽에 따르면 배추의 경우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3배나 비싼 3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무도 지난주보다 백원 가량 오른 2천6백원

에 시세가 형성됐는데 지난해보다 2배 높은

가격입니다.



대파와 상추,애호박 등도 중국산 김치 파동

으로 수요가 늘면서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