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다자인 비엔날레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전시작품 천2백여점의 반입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시장 설치에 들어가는 한편
광주시청 로비의 특별전 공간 연출도
마무리했습니다.
작품 설치가 마무리되는
오는 17일에는 프레스 오픈 행사를 통해
전시작품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 등에서
2개의 본전시와 7개 특별전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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