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광주2원)친일 유물자료 공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4 12:00:00 수정 2005-10-14 12:00:00 조회수 4

◀ANC▶

친일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이

전국민의 관심속에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반민족적 친일자료 수백점이

한 친일사료연구가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

일본이 미국 하와이 진주만을 기습했던

1941년에 작성된 제2애국반원 명붑니다.



지금의 여수시 소라면의 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시체제에서의 인력동원과

물자수급등을 위해 기록한 사룝니다.



그리고 일본 천황이 내린 격려금봉투와

창씨개명원부,중국상해에서 발간됐던 친일잡지

광화도 눈에 띕니다.



또 일제가 기록한 친일파 353명의 행적을 담은조선공로자명감도 보이고

친일 3인방 이완용과 박재순 이용구등의

친필도 있습니다.



오백여점에 이르는 친일 자료는

친일사료연구가 심정섭씨가 40여년에 걸쳐

모았습니다.



◀INT▶



자료 대부분이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것들로

친일행적과 일제의 수탈만행을 파악할 수 있는 가치를 지녓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난 수탈과정을

내용을 담은 자료들이 많아

지역의 친일행위 규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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