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늘부터 역사적인 무안 남악시대를
시작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박준영 지사가 신청사에서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남악시대의 막을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남악신도시는
23층짜리 신청사만 홀로 우뚝 서 있을뿐
도심 기반 시설이나 주택은 전혀 없어
직원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도청 이전 작업은
지난 4일 감사관실과 종합 민원실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행정 혁신국과
공보관실이 마지막 이삿짐을 쌈으로써
이전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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