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MBC가
창사 41주년을 맞아 서울대 의대와 공동 기획한
'건강 백세인'이 오늘 밤 방송됩니다.
오늘 제 2부 '80세 청년, 실버를 골드로'에서는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사례와 함께,
고령 사회를 선도할
전남의 역할과 가능성을 집중 조명해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 EFFECT : 실버 축구단 ..
나이를 잊고
왕성한 체력을 과시하는 실버 축구단,
25명 팀원 모두가 8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전,후반을 뛰고도 여전히 힘이 넘칩니다.
◀INT▶ 이전덕 (73)
이처럼 '80세 청년'들은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현실은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사회라는 무대에서 은퇴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INT▶ 최성재 교수
9개 시,군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젊은층 이탈과 출산율 감소로
20년 뒤 우리사회가 맞닥뜨릴 상황을
지금 맞은 전남은
고령사회 모델을 만들 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 이정재 교수
이번 특집에서는 특히
일본과 미국 등 3,40년 전부터
고령 사회를 대비해 온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고령사회 해법을 모색해 봅니다.
인생 1/3의 새로운 이정표,
빛바랜 실버를
생기넘치는 골드로 바꾸는 첫 무대..
전남의 가능성을
잠시 뒤 9시 55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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