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영화 산업에 투자해 많은 이익을 내주겠다며
수백억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39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2년 7월
광주시 월산동에 유령 회사를 차려놓고
영화와 의류산업에 투자해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3백여명의 투자자를 끌어모아
이들로부터 15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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