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5 12:00:00 수정 2005-10-15 12:00:00 조회수 4

어제 밤 11시 30분쯤

영암군 신북면 74살 나 모씨의 배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과 보관중인 배를 모두 태우고

3천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창고에 설치된 누전차단기가 자주 작동했고

건물 내 배선이 좋지 안다는 나씨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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