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5.18 묘지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부임하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한국 특파원들과의 기자 간담회에서
광주에 있는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5.18 당시
미국의 역할에 대한 견해가 어떻든 간에
큰 비극이었던만큼
희생자를 기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립 5.18묘지 관리 사무소는
신임 대사나 미 대사관측으로부터
아직까지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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