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와 전남지부는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육 여건 개선과
교원 평가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일주일에 30시간이 넘는
수업 부담에 시달리고 있고
중등의 경우도
법정 교원의 20%가 확보되지 않았다며
표준 수업 시수 법제화와 정원 확보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부가 여건 개선은 외면한 채
교원 평가의 칼날로
교사를 몰아세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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