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비닐하우스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6 12:00:00 수정 2005-10-16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56살 박 모씨의

콩나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4동과 컨테이너 3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인근 비닐하우스로 불이 번졌고

좁은 도로 탓에 소방차 진입이 늦어지면서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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