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업체 발코니 고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7 12:00:00 수정 2005-10-17 12:00:00 조회수 4

발코니 구조 변경을 합법화하기로 함에 따라

주택 건설업체들이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주택건설협회 광주지회에 따르면

내년부터 발코니 구조변경이

합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건설업체들도

발코니 확장을 선택형 상품으로

내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택건설협회는 중대형 중심으로

아파트가 공급되는 추세로 볼때

공간 확장보다는 차별화된 공간을 만드는데

건설사들이 주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발코니 확장 공사를 주도해왔던

지역의 인테리어 업계는

시장 축소에 따른

매출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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