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지진 피해 지역에 대한
광주 지역 민간. 의료 단체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기독병원은 지진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북부 무자파라바드 지역에
내일 13명으로 구성된 의료 지원단을 파견해
오는 26일까지 의료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YMCA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 13일부터 파키스탄 난민을 돕기 위한
시민 모금을 시작했고
광주지역 의사와 산악인들도 지난 14일부터
현지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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