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순천 사건 57주기를 맞아
학술 세미나가 열리는 등
추모 행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여순사건 57주기 행사위는
오늘(17일) 여수 쌍봉 도서관에서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재정립,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열고
여순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 방안 등을
법적 제도적 측면에서 논의했습니다
또 전교조와 함게 전남 동부 지역 전역에서
공동 수업을 진행하고
내일(18일)은 여수 여문공원에서
문화제전을
19일에는 광양 유당공원에서 합동위령제를 여는 등 ,
22일까지 추모 행사를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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