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문화큰잔치 기간중에
중부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열차가 처음 운영됩니다.
순천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서울과 순천을 하루 한차례 운행하는
임시 열차와 관광버스편으로
서울, 수원과 천안, 대전 등
중부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번에 처음 개발한 관광열차로
최대 600여 명이
순천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효과가 높을 경우,
앞으로 각종 축제나 행사 때
영남권으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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