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 큰잔치 기간 관광열차 운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7 12:00:00 수정 2005-10-17 12:00:00 조회수 4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기간중에

중부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열차가 처음 운영됩니다.



순천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서울과 순천을 하루 한차례 운행하는

임시 열차와 관광버스편으로

서울, 수원과 천안, 대전 등

중부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번에 처음 개발한 관광열차로

최대 600여 명이

순천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효과가 높을 경우,

앞으로 각종 축제나 행사 때

영남권으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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