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여수 건설노조가 쟁의행위를 가결했습니다.
여수 건설노조는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노조원 2천 342명이 투표에 참여해
80.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오늘부터(18일)
실무교섭을 통해 전문건설업체들과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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