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오늘(18일)개막됩니다.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오전 10시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과 박광태 광주시장 등
정관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갖습니다.
'삶을 비추는 디자인'이란 주제로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디자인을 소재로 한 종합 전시행사로는
국내에서 처음이며 세계적 디자이너인
이탈리아의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작품 등
34개국에서 모두 천 3백여점이 출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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