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동시장 복개상가 천변주차장이

폐쇄됐습니다.



광주시는 주차장 폐쇄를 반대했던

상인들의 합의를 얻어

어제 양동 복개상가 주변의 천변 주차장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시장상인들을 위해 내년까지

대체 주차장을 조성해 주기로 하고

당분간 복개상가 하부주차장 시설을

보수해서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천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5개 천변주차장 가운데

4곳을 폐쇄하고 1곳은 면적을 줄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