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 이틀째를 맞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는
오늘 오후 3시와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길'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가 열리고
중회의실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상대로
애니메이션과 영화가 상영됩니다.
'미래의 삶과 디자인' 전시관에서는
'굿 디자인-인간을 위한 디자인'이란 주제로
엘지 전자 김진 상무가 강연을 하고
'디자이너 명예의 전당'에서는
찰스와 레이 임즈 부부의 작품 세계를 엿보는
세미나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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