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이틀째, 다채로운 행사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8 12:00:00 수정 2005-10-18 12:00:00 조회수 4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 이틀째를 맞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는

오늘 오후 3시와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길'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가 열리고

중회의실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상대로

애니메이션과 영화가 상영됩니다.



'미래의 삶과 디자인' 전시관에서는

'굿 디자인-인간을 위한 디자인'이란 주제로

엘지 전자 김진 상무가 강연을 하고

'디자이너 명예의 전당'에서는

찰스와 레이 임즈 부부의 작품 세계를 엿보는

세미나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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