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정율성 생가 양림동 거듭 주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8 12:00:00 수정 2005-10-18 12:00:00 조회수 4

광주 남구청이 정율성 선생 생가가

광주 양림동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어제 남구의회 유순남 의원이

화순군 능주면이 정율성 생가라고 밝힌 데 대해

오늘 반박자료를 내고

유 의원 자료에 정율성 선생 생년월일이

기록돼 있지 않다며

유 의원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남구청은 또

정율성 가곡집 등 각종 문헌을 근거로

선생의 생가가 광주 양림동이 맞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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