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과 호남(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8 12:00:00 수정 2005-10-18 12:00:00 조회수 4

◀ANC▶

오늘 중부권 신당이 창당을 공식 선언합니다



벌써부터 민주당과의 제휴나 연대설이 나오고

고건 카드가 제시되면서

신당과 민주당과의 관계 진전이

연말 정국의 최대 화두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오늘(19일) 태동할 중부권 신당의 대표격인

심대평 충남지사가 어젯밤 민주당 한화갑

대표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향후 정개개편을 목표로

연대와 제휴방안을 논의하고 그 가능성을 열여놨습니다.



일단은 10.26 재.보궐선거에서 연대해

양 당의 후보자를 각자 지원하고

정책 공조를 통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사이에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양당의 공조는 차기 대선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고건 영입설과 맞물리면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호남의 압승으로 세를 확보하고

향후 정개개편과 대권 창출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장미빛 전망속에서도

민주당이 어떻게 지역적 한계를 넘을

것인가는 여전히 과제로 남겨져 잇습니다 .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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