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부교육감추천 철회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19 12:00:00 수정 2005-10-19 12:00:00 조회수 4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수능부정의 책임있는 부교육감 추천 철회와

인사제도 개편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부교육감으로 추천된

박종채 현 교육국장이 수능부정 사건과 관련

된 만큼 후보에서 철회하고

보다 도덕적이고 책임성이 강한

인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3개 학교에서 18명의 특기적성 위조자격증

강사가 채용된 사건과 관련

향응,금품 제공의혹을 밝히고 관련자에 대한

엄중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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