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아파트에서 소방용 노즐을 전문적으로
훔친 혐의로 설비업자 36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소방용 노즐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것을 알고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광산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하청을 맡아 공사를 했던
아파트만을 골라 모두 19개동에서
시가 천여만원 가량인 노즐 백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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