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연대 파업에 이어
화물연대가 전면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공사 차질과
물류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유가 보조금 지급 등을 요구하며
덤프연대가 나흘째 파업을 계속하면서
도로공사 현장 7곳에서
토사 반출입이 중단됐습니다.
민간 건설사들도 파업의 여파로
공기가 지여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여수 해양수산청 등 관계 기관과
지역의 수출업체들은
광주 전남지부 조합원들의 동향을 주시하며
대체 운송수단 확보 등
비상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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