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농가 상습털이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0 12:00:00 수정 2005-10-20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빈 농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3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 8월

광주시 북구 청풍동 47살 김 모씨의 빈 집에

들어가 절단기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24차례에 걸쳐

농기계와 가전제품 등 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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