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빈 농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3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 8월
광주시 북구 청풍동 47살 김 모씨의 빈 집에
들어가 절단기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24차례에 걸쳐
농기계와 가전제품 등 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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