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납 김치 여파로 배추에 이어
대파값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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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부 양식어류에서 발암물질이 검출 되면서 육류소비가 늘어
고기와 함께 먹는 대파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전국 대파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진도군의 경우 대파값이 평당 만천원에서
만3천원으로 지난해 값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
올랐습니다.
대파와 함께 배추 주산단지인
해남지역도 가을배추가 지난 해보다 50% 오른
가격대가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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