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미래가 있다(R)-광주송고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0 12:00:00 수정 2005-10-20 12:00:00 조회수 4

◀ANC▶

목포출신인 전윤철 감사원장이 서남권 국정현장과 산업시찰을 위해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목포를 방문한 전 원장은 목포항의 미래는 '대중국 환적화물 유치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항의 발전 가능성은 중국에 있다"



서남권 시찰의 첫 방문지로 목포 신항을 택한 전윤철 감사원장은 가장 먼저 중국시장을 강조했습니다.



◀INT▶

(환적화물을 유치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전 원장이 이를위해 지역민과 기관단체장들이 항구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양수산청과 목포시는 목포신항 2,3단계 사업의 차질없는 지원과, 신항을 연결하는 목포대교 건설사업에 전윤철 감사원장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신항에 이어, 대불산단을 방문한 전원장은 도청이전과 맞물려 산단의 분양율 상승등 지역의 발전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원장은 그러나 최근 지역정가에서 일고 있는 자신의 전남지사 출마설과 관련해, 정치에 뜻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INT▶

(감사원은 독립기관, 4년임기를 반드시 채울 계획이다.)



4년만에 고향을 찾은 전윤철 감사원장은 내일은 완도의 전복양식장을 시찰한뒤, 1박2일간의 서남권 시찰을 마치고 상경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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