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수출이 2백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기아차 광주공장의 수출 물량도
올들어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신차 수출 물량은 11만 8천여대로
지난해 같은기간
4만 2천여대에 비해 2.8배 증가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8월
스포티지가 출시된 뒤로
수출 물량이 늘기 시작했고
특히 지난해 말부터
유럽시장은 물론 북미 시장에
스포티지 수출이 늘어나면서
물량이 급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