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연대 파업 여파 미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0 12:00:00 수정 2005-10-20 12:00:00 조회수 4

레미콘 연대가 오늘 파업을 하지만

그 여파는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 건설 운송 노조에 따르면

레미콘 연대의 오늘 경고 파업에는

광주 전남지역 레미콘 운전자

천2백여명 가운데

2백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조합에 가입한 이들 운전자들은

이미 파업을 계속하고 있었고,

비조합원 운전자들이 많기 때문에

건설 현장에서

차질은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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