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여자 혼자 자고 있는 모텔에 침입해
불을 지른 24살 박 모씨를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8일 저녁
19살 이 모양이 혼자 자고 있던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모텔에 침입해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자신의 동거녀가
이양의 남자친구로부터 폭행당한 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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