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 관광객 유치 적극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0 12:00:00 수정 2005-10-20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는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행사 기간동안에

일본내 최대 여행사인 JTB와 고등학교 교장단을

초청해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이들 방문단은 오는 24일까지

일본과 관련이 있는 유적지인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남도 음식축제 현장,

보성 다원과 강진 청자 도요지, 왕인박사

유적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고교 교장단 초청 팸투어는 일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부산,경남,제주를 연계하는

한일 해협 연안 광역관광협의회

교류 사업의 하나로 추진됩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정도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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