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명예회복이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1 12:00:00 수정 2005-10-21 12:00:00 조회수 4

◀ANC▶

여순사건이 발발한 지 57주기인 올해,

지난 5월3일 여순사건을 포함한 과거사법

특별법이 제정돼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여순사건의 진실과 화해를 위한 노력을

조경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순사건 57주기를 맞아

예속과 전쟁,분단과 증오로 점철된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에는 통일과 평화,진실과 화해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INT▶







여순사건 57주기 행사위원회는

'여순사건의 진실과 화해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역사의 진실앞에 한발짝 더 다가서려 하고

있습니다.



여순사건 국가 폭력의 위법성과

진상 규명의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INT▶

지난 5월3일 국회를 통과한 과거사법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 기구에 의해

여순사건을 다시 규명하고

진단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아직 짊어지고 갈 과제는 많지만

여순사건을 제대로 조명할 수 있는

시금석이 마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여순사건의 아픔은

우리 모두의 아픔과 고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알아야 하고

사건의 정확한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그것이 죄 없이 죽어간 넋을 위로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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