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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이 발발한 지 57주기인 올해,
지난 5월3일 여순사건을 포함한 과거사법
특별법이 제정돼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여순사건의 진실과 화해를 위한 노력을
조경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순사건 57주기를 맞아
예속과 전쟁,분단과 증오로 점철된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에는 통일과 평화,진실과 화해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INT▶
여순사건 57주기 행사위원회는
'여순사건의 진실과 화해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역사의 진실앞에 한발짝 더 다가서려 하고
있습니다.
여순사건 국가 폭력의 위법성과
진상 규명의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INT▶
지난 5월3일 국회를 통과한 과거사법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 기구에 의해
여순사건을 다시 규명하고
진단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아직 짊어지고 갈 과제는 많지만
여순사건을 제대로 조명할 수 있는
시금석이 마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여순사건의 아픔은
우리 모두의 아픔과 고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알아야 하고
사건의 정확한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그것이 죄 없이 죽어간 넋을 위로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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