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짐에 따라
관계 당국과 수출기업들이 안도하고 있습니다.
여수지방 해양 수산청 등 관계 당국은
비상 상황실을 설치하고
화물연대 파업에 대비해 왔지만
파업 돌입 시기가
26일 이후로 늦춰짐에 따라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업 사태에 대비해 비상 수송 대책을 강구했던
지역의 수출업체들도
파업 대책을 재점검하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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