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광주전자 이란 수출 타격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1 12:00:00 수정 2005-10-21 12:00:00 조회수 4

한국 상품에 대한 이란의 수입제한 조치로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가전제품 수출에도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이란의 금수조치가 장기화될 경우

가전제품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매달 냉장고 만여대와

청소기 만5천여대를

이란에 수출하고 있지만

전체 수출 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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