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디자인 비엔날레-주말(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2 12:00:00 수정 2005-10-22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개막된 이후

첫번째 주말을 맞아 전시장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보고 느끼고 만지는 등

넘쳐나는 볼거리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관람객들이 '미래의 삶' 전시관에 선보인

미래형 차를 빙 둘러싼 채

도슨트의 설명을 듣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미끈한 몸매가 일품인 차를

추억으로 간직하려는 관람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가 하면

꼼꼼하게 메모하기도 합니다.



◀INT▶(홍단비)



디자인의 매력에 흠뻑 빠진

아이들은 디자인 체험 공간에서

마음껏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합니다.



비록 서툴고 어설프지만

쓰고 그리는 아이들의 열정만은

전문 디자이너 못지 않습니다.



◀INT▶(김윤미)



주말을 맞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은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특히 주 5일제 수업으로

초중고생들이 쉬는 날이다 보니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습니다.



◀INT▶(최윤형)



작품 하나하나에

황홀경을 느낀 관람객들에게 오늘은

디자인의 무한한 가치를 맛보는 하루였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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