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아들을 숨지게 한 56살 최 모씨를
방화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어젯밤 9시쯤
보성군 웅치면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을 후 집을 나간 아내를 데리고 오라며 아들 26살 최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거실에 불을 질러 아들 최씨를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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