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파업을 벌이고 있는
덤프 연대가 오늘 파업 종료 여부를
조합원 투표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덤프연대 등
전국 15개 덤프연대는
정부가 제시한 협상안을 놓고
오늘 각 지부별로 투표를 실시해
파업 종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주 파업을 결의한
화물연대는 오는 26일 투쟁본부 회의에서
파업 돌입 일정을 결정하기로 해
이번 주가 수송 관련 파업 사태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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